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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수영장이나 워터파크등 물놀이를 하며 침수를 입는 경우가 있지요.  그 외에도  아이들 키우는 가정이나 화장실을 이용할때,  장마철비를 맞거나 습기때문에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구요. 




여름철은 아무래도 물과 습기 때문에 디바이스들 고장이 많이 나는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놀이를 하다가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겠지만, 책상위에서도 차가운 물을 올려놓고 마시는 경우 수증기 응결 등의 물기가 디바이스에 스며들기도하고  물컵을 엎지르는 경우도 있구요.



 핸드폰이 물에 빠졌을때의 대처법을 미리 알아둔다면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겠지요?  물론 요즘은 방수폰을 사용하시는 분도 있겠지만요




1. 물에 빠진 핸드폰은 버튼 누르지 않는다. 특히 전원은 절대 켜서는 안된다.

 지속적인 전원공급을 잘못하다 보면 메모리에 순간적 쇼트를 동반할 수 있으며 메모리가 쇼트로 인해 down 되게 되면 복구가 불가능해진다고 합니다. 




2. 분리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은 분리한다. 

유심카드, SD카드, 베터리 등 모든 분리할 수 있는 부품은 꺼내어 수건 위에 올려놓는다.  요즘은 일체형이 많지요.


3. 전체적으로 핸드폰을 말린다.

이때 진공청소기나 제습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드라이어는 기기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한다. 자연건조하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간혹 드라이기나 쌀독에 넣어두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문가들은 권하지 않는 방법이랍니다.

 



4. 바닷물이나 탄산음료에 빠뜨렸을 경우에는 흐르는 수돗물에 가볍게 헹구고 서비스센터를 찾는다. 이미 한번 젖은 휴대폰은 다시 물에 닿아도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바닷물이나 음료수에 빠뜨린 경우 염분이 남아있어 내부를 부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에 빠졌다면 전원을 끄고 서비스센터로 빨리 달려가는 방법이 최선인듯 합니다.


빠른 대처로 핸드폰 물에 빠졌을때 수리비용도 아끼고 물놀이를 하는 경우 핸드폰 방수팩을 사용하는등  미리 대처하여 이런 사고가 나지않도록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이라도 주요자료를 백업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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