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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남동생' 온앤오프, 8월2일 데뷔 확정..워너원과 경쟁
그룹 B1A4의 남동생 그룹으로 이름을 알린 W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온앤오프가 8월 2일 데뷔합니다. 이미 앨범 트랙리스트 구성을 마쳤고, 이번 주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위치를 켜고 끄듯 ON/OFF로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줄 거란 뜻이 담겨있다.
멤버는 효진, 창윤, 승준, 민균, 재영, 유토, 민석으로 7명으로 온앤오프는 B1A4와 걸그룹 오마이걸, 가수 아이(I)를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WM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내놓는 7인조 신인 보이그룹. 소속 가수들이 각각 뚜렷한 개성과 색깔을 가지고 있는 팀들이기 때문에 온앤오프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이번 데뷔앨범은 프로듀싱팀 모노트리가 작업했습니다. B1A4, 오마이걸과는 또 다른 온앤오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이들만의 색깔과 음악적 정체성을 찾아 매력적인 음악을 완성했고 온앤오프 멤버들이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힘이 있는 만큼 새로운 색깔의 신인 출격이 예상됩니다.
WM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B1A4는 멤버 진영의 프로듀싱으로, 오마이걸은 외국 작곡가를 중심으로 앨범을 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국내 프로듀싱팀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온앤오프의 콘셉트와 색깔을 완성해 그 차별화된 색깔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온앤오프는 지난 9일 네이버 V앱 방송을 처음 개시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고 8월에는 '프로듀스 101'시즌2의 워너원이 데뷔하는 가운데 온앤오프가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온앤오프의 성공적인 데뷔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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