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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정호영 셰프가 밥 한그릇 뚝딱하는 달걀장을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정호영 셰프가 말하는 밥도둑 달걀장 재료


물400ml, 진장강150ml, 맛술2큰술, 청주2큰술, 설탕2큰술, 계란15개, 가다랑어포10g, 밀폐용기, 랩




알토란에서 정호영 셰프가 공개한 레시피 go go


1> 냄비에 물 400ml와 진간장 150ml, 맛술·청주·설탕을 2큰술씩 섞어 센불에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약 4분간 끓인다.


2> 설탕이 녹으면 불을 끄고 가다랑어포 10g을 넣은 뒤 10분 정도 우려내고 체에 절임장을 거른다.


3> 절임장이 식으면 밀폐용기에 담은 뒤 달걀 노른자만 분리해 담궈놓는다.


4> 랩을 잘라 노른자에 닿도록 씌운 뒤, 5시간 동안 숙성시키면 달걀장이 완성된다


생 달걀을 사용하는 요리인 만큼 달걀의 신선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달걀 출하일짜가 가장 최근인

신선한 달걀을 특란 또는 대란을 15개정도 준비합니다.




달걀장 (절임장)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







계란 15개 기준으로 

물 400ml + 진장강150ml+맛술2큰술+ 청주2큰술+ 설탕2큰술 냄비에 넣고 센불로 설탕이 녹을때까지만 끓이고 기포가 올라오면 냄비 불끄기







불을 끊후 풍미를 높여주기 위해 가다랑어포10g을 넣고 10분정도 우려줍니다.

만약 집에 가다랑어포가 없다면 볶음멸치를 이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절임장(달걀장) 90%준비 끝 

절임장을 체에 걸러서 밀폐용기에 담고 식혀줍니다. 다음은 계란 흰자와 노란자 불리하기 

 정호영 셰프 TIP 달걀은 깨서 손바닥 손가락위에 올리면 흰자는 손가락사이로 빠지고 노란자만 남는다고 합니다.









절임장에 달걀을 넣으면 달걀장이 되고 연어를 넣어면 연어장이 된다고 합니다. 식힌 밀폐용기속 절임장에 달걀 노른자를 넣고 랩을 위에 덮어서 5시간정도 냉장고에 넣고 숙성을 하면 맛있는 초간단 달걀장이 탄생합니다.






냉장고에서 5시간 숙성이 된후 간장이 노란자에 쏙뱁니다.

 따뜻한 밥에 언져서 쓱쓱 비벼먹어나

라면,우동 사리에 비벼 먹거나

삼겹살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이상 알토란에서 정호영 셰프가 공개한 특급 초간단 달걀장 레시피를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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