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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프로듀스101을 통해 제일 핫한 그룹!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된 워너원의 콘서트가 열린다고 합니다.
13일 오후 8시, 한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진행된 워너원의 '프리미어 쇼콘'은 오픈 직후 매진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는데요. .
지난 12일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에만 동시접속자수 53만 명을 돌파했던 '프리미어 쇼콘'은 일반 예매까지 티켓 사이트를 접속 불가화 시켰다고 합니다.
2017년 8월 7일 (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이 열리는데요. 그동안 워너원을 응원하고 있던 분들은 다들 티켓예매를 원하실거예요
인기가 많은 그룹의 콘서트의 티켓예매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였다는데 워너원의 이번 콘서트는 전석 3만3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더욱 경쟁이 치열했는데요.
위너원 프리미어 쇼콘의 선예매는 공식 팬클럽에 한해 1인 1매로 제한했지만 예매 시작 전부터 사이트 접속자 수가 53만명으로 폭주해 서버가 마비되며 1분만에 매진되어 워너원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번 무대는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한 형태로 평균 2만명 규모로 그라운드에 좌석을 깔지 않으면 더 많은 인원이 들어갈 수 있어 데뷔 무대로는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이 치열하자 쇼콘 티켓 암표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무대 바로 앞 티켓은 240만원 상당으로 올라오기도 하는데요. 유료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예매만 진행했을 뿐인데 벌써부터 양도와 재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일반 예매는 13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누구나 1인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티켓 예매 사이트와 '워너원 콘서트' 등이 올라 그 관심도를 입증하기도 했고.
수많은 팬들은 매진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그 큰 고척돔에 내 자리 하나가 없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룹 엑소, 방탄소년단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이 콘서트와 팬미팅으로 섰던 고척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를 가지게 된 워너원은 이로써 2만 관중 앞에서 '데뷔'의 꿈을 펼치게 됐는데요.
한편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을 선보이며 약 1년 반의 화려한 활동 시작을 알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작전부터 열기가 뜨거워 더욱 관심이 가는 콘서트인데요, 모두들 워너원 콘서트 티켓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콘서트전까지 워너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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